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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경남銀-웰스가이드, '종합연금자문서비스' 공동개발 협약

2019-12-24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사진 오른쪽 첫번째)와 WM고객본부 이정원 상무(사진 왼쪽)가 웰스가이드 배현기 대표이사(사진 가운데)와

'종합연금자문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24일 웰스가이드와 '종합연금자문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날 협약에 따라 △종합연금자문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모바일 연금자문 관련 금융상품과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모바일 연금자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개발지원도구) 공동 개발 등에 나선다.

종합연금자문서비스는 공적연금을 포함한 사적연금까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개인별 연금정보를 모아 언제 어디서나 연금내역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다. 또 개인별 생애현금흐름 기반으로 연금상품을 비교·분석한 후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연금상품과 개인별 맞춤상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최우형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는 "내년부터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와 공적연금 수령 등으로 연금자산에 대한 금융소비자의 니즈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혁신금융서비스와 핀테크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는 물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은행은 연금상담 역량 향상을 위해 올해만 전 직원의 23%에 해당하는 은퇴설계전문가 596명을 양성, 본인이 직접 은퇴설계를 해보는 '내연금 알기 캠페인'과 '공적연금제도 바로알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출처: 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
기사원문 바로보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2413114491880